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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 Disney+(디즈니플러스) 출시 예정

하마연구소장 2019. 2. 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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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Disney+"에 대한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드디어 출시되었구나!!!

하지만 아직 정식 서비스가 출시된 것은 아니고, "곧 출시될꺼에요" 정도?

아니다. 출시 예정일도 공지에 없으니 그냥 "Disney+"라는 것이 있어요. 이정도로 생각든다.



디즈니도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한다는 이야기는 꽤 오래전부터 기사화되었다.

Netflix가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Disney+가 출시된다면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넷플릭스의 아성을 어느정도 깰 수 있을까?


월트 디즈니 컴퍼니(The Walt Disney Company)는 우리가 익숙한 영화제작사를 많이 가지고 있다.

아이어맨, 어벤져스로 유명한 마블스튜디오(Marvel Studios) 등 많은 제작사와 ABC, ESPN 등 배급사도 보유하고 있다.



디즈니플러스 홈페이지에 아래와 같이 Disney(디즈니), PIXAR(픽사), MARVEL(마블), STARWARS(스타워즈), NATIONAL GEOGRAPHIC(내셔널지오그래피)의 로고가 보이고 있다.



Netflix를 이용하면서 가장 아쉬운점은 최신 영화가 너무 늦게 서비스된다는 것이다.

보통 후속작이 출시하기 전에 전편이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된다.

예를들어 인크레더블2가 극장에서 상영하기 전에 인크레더블1을 넷플릭스에서 즐길 수 있다.

물론 제작사와의 계약적인 문제가 있겠지만, 어쨌든 사용자로서는 너무 늦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쉽다.

하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날이나 드라마 등은 빨리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너무 좋다.


디즈니플러스에서는 디즈니나 마블 등에서 제작한 영화를 가장 빨리 스트리밍 서비스로 즐길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이점이 가장 기대된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디즈니영화를 빨리볼 수 있기를 바란다.


Disney+ 홈페이지에서 이메일주소를 등록하면 업데이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Disney+ 위키에서 살펴보면 2019년 9월에 서비스 출시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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